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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자가 필요한 경우

   1) 계속하여 하는 검사의 자화가 전회의 자화에 의해 악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을 때

   2) 시험체의 잔류자기가 이후의 기계가공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3) 시험체의 잔류자기가 계측기의 작동이나 정밀도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4) 시험체가 마찰부분 또는 그것에 가까운 곳에 사용되는 것으로 마찰부분에 철분 등을 흡인하여 마모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을 때

   5) 시험체를 처음보다 더 낮은 자기장의 세기로 방향을 달리하여 자화할 때

   6) 그밖에 필요한 경우

 

2. 탈자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1) 시험체를 큐리점 이상으로 열처리하여 자성을 상실했을 때

   2) 시험체가 연철이거나 낮은 보자성을 갖고 있을 때

   3) 잔류자기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형 주강품, 용접물, 보일러 등의 구조물일 때

   4) 처음보다 더 높은 자기장의 세기로 방향을 달리하여 다시 자화할 때

   5) 공정 중 재검사가 필요할 때

 

3. 탈자의 방법

탈자의 방법은 시험체에 걸어준 자기장의 방향을 번갈아 반전시키면서 반전시킬 때마다 자기장의 세기를 서서히 낮추어 "0"에 가깝게 하면 된다. 시험체에 걸어준 자기장의 세기를 서서히 낮추는 방법에는 시험체를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 속에 놓고 전류치를 서서히 낮추는 방법과 시험체를 자기장 속으로부터 서서히 멀리하는 방법이 있다. 번갈아 방향을 반전시키는 자기장을 만드는 방법에는 교유를 사용하는 탈자방법과 직류 또는 맥류의 극성을 저주기로 바꾸어 주는 방법인 직류 탈자방법이 있다. 교류 탈자는 상용의 교류 전원이나 교류 자화가 가능한 자분탐상장치로부터 발생하는 교류 전류를 사용하지만 직류 탈자는 일반적으로 전용의 탈자장치를 사용한다. 탈자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시험체의 잔류 자극의 세기, 자극에서의 누설자속밀도를 측정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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